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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초교 운동부 숙소 등서 불..
사회

대구경북, 초교 운동부 숙소 등서 불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29 20:06 수정 2014.06.29 20:06
 지난 27일 밤 10시20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40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50분만에 진화됐다.
또 밤 9시35분께는 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 운동부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 선풍기와 지붕 등이 타며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꺼졌다.
화재시 아이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최초 발견한 운동부 코치의 진술과 선풍기 주변이 집중적으로 탄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보다 앞선 오후 6시30분께는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0㎡를 태워 소방서 추산 450만원의 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다.
또 오후 4시20분께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1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진화됐다.
낮 12시10분께는 대구 북구 노원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5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자체진화됐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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