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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울진서 즐기는 민물고기생태체험관 특별전..
경북

울진서 즐기는 민물고기생태체험관 특별전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7/27 16:05 수정 2026.07.27 16:05
야간 개장으로 즐길거리 확대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이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생태체험관 일원에서 ‘여름 성수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동해안과 울진을 찾는 관광객과 피서객들에게 민물고기 생태를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소 접하기 힘든 파충류 28종이 전시되며 신나는 풍선쇼,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름 나들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울진지역 야간 관광 프로그램 '야(夜)울진' 기간에 맞춰 폐관 시간을 오후 9시까지 3시간 연장 운영하며, 여름 성수기인 지난 20일부터 한 달간은 휴관일 없이 상시 운영한다.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국내외 대형 민물고기까지 13개 테마, 80여종의 어류를 전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 들어온 생후 7개월 된 수달 가족이 새롭게 합류했다. 수달 관람 시설은 환경개선 및 놀이시설을 새롭게 갖춰 이달 중순부터 재개장했다.

문성준 해양수산국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여름철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중과 함께 소통하는 풍성한 생태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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