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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청년 월세 부담 덜고 보증금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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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월세 부담 덜고 보증금 지킨다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8/09 15:45 수정 2026.08.09 15:46
안정적·맞춤형 주거지원 가동
보증료 최대 40만원까지 도움

경북도가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 사업은 월세 거주 청년에게는 매달 주거비를 지원하고, 전세 임차인에게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에 필요한 보증료를 지원해 전월세 유형별 주거 부담과 불안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올해부터 한시사업에서 계속사업으로 전환돼 매년 3~5월 신청을 받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신청인이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이면서 연소득 기준 △청년 5000만원 이하 △청년 외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다. 두 사업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상수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요즘 고물가, 취업난, 전월세난 등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며 “경북도에서는 주거 부담 지원 뿐 만 아니라 청년들이 안심하고 머물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청년 정주 여건을 만드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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