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등 주민 밀착형 교육 강화
경북도와 김천대는 12일 김천대학교에서 ‘2026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하고,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경북도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69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도내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과 공동체 회복,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새마을지도자대학은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13주 동안 총 14회차,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제3세대 새마을운동’의 방향에 맞춰 AI·디지털 분야와 주민 생활 밀착형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 디지털 새마을 실천과제 작성과 토론 등 지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과정도 운영된다.
김상철 안전행정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소명의식을 갖추고, 지역의 변화를 앞장서 이끄는 지도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