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포항서 펼쳐진 로봇과 과학의 향연..
홈 경북

포항서 펼쳐진 로봇과 과학의 향연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9/07 16:30 수정 2026.09.07 16:31
로봇경진·가족과학축제 성황

경북도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포항 만인당에서 제2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와 제22회 포항가족과학축제를 열었다.

1999년 시작해 올해 26회를 맞은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국내 대표 로봇 인재 발굴의 장이다. 올해는 포항가족과학축제와 함께 열어 로봇 기술 경연과 과학문화 체험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대회는 지능로봇·국방로봇·퍼포먼스로봇 3개 종목에 44개팀 199명이 신청해 서류 전형을 거친 21개팀 98여 명이 본선에서 기술력을 겨뤘다.

지능로봇 종목(10개팀)은 AI·센서 기술을 활용해 청소, 응급구조 등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로봇을 선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후원한 국방로봇 종목(6개팀)은 탐색·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으로 겨뤘다. 퍼포먼스로봇 종목(5개팀)은 교육용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지능로봇·국방로봇 대상은 각각 광운대학교 카트라이더팀과 ROBIT팀이, 퍼포먼스로봇 최우수상은 포항제철중학교 홀로서기팀이 차지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로봇산업의 미래는 새로운 기술에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로봇과 과학기술에 흥미를 키우고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추석 연휴는 시민들의 안전과 민생을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분야별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경미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