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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56억 투입 발달장애아 750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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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56억 투입 발달장애아 7500명 지원

박경철 기자 입력 2026/09/27 17:56 수정 2026.09.27 17:57
2차 추경 26억 추가 확보
18세 미만 장애아동 대상

대구시는 2026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성장기 발달장애아동의 적기 치료를 돕는 ‘발달재활서비스’ 사업비 2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올해 총사업비 156억 원을 투입해 18세 미만 장애아동이 적기에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언어·청능치료, 미술·음악치료, 행동·놀이·심리운동 치료 등 아동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해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18세 미만 장애아동(7,500명 규모)이다.
소득 수준에 따라 월 18만 원에서 최대 26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조기 재활치료는 아동의 긍정적인 발달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는 이번 예산 증액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발달장애아동의 재활치료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치료 대기 시간을 줄여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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