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자, 가족을 대상으로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 일원에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야산의 자연환경과 해인사의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해 명상, 체험, 소통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가야산·해인사 소개, 스트레스 측정, 해인사 탐방, 범종각 사물 소리 듣기, 해인도 걷기 등 자연과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또한, 사찰음식 체험과 스님과의 차담, 소원팔찌 만들기, 옛추억 소리길 걷기, 자연 생태체험, 알아차림 명상, 싱잉볼 이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심신을 편안하게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