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면장 박기현)에서는 2월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병신년 새해를 맞아 기관단체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구성면 기관단체협의회는 각 기관별 주요현안사항에 대하여 협의하고, 면정 전반에 대한 상호이해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절기 홀몸노인 보호 대책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 ▲설맞이 반상회 개최 계획 ▲정월 대보름 달맞이축제 ▲15만 인구회복 추진대책 ▲2016년 새해 해맞이행사 결산 등 주요 안건에 대해 토의를 하고 각 기관단체의 홍보 및 협조사항을 공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기현 구성면장은 “지난해 각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덕분에 김천시가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16년 예산 8000억 시대’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올해에도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