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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하지원(36·사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본 도쿄 메르파르크홀에서 단독 팬 미팅을 열었다.
매니지먼트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드라마‘황진이’‘시크릿가든’ ‘더킹투하츠’등이 성공했지만,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팬들을 만나지 못했다. 이번에 일본 팬들의 요청에 따라 단독 팬미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팬미팅 입장권은 두 달 전인 5월 초 매진됐다.
팬미팅에서 하지원은 1980년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나츠노 토비라’를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 팬미팅 후에는 참가한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