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5일 재해에 대비한 통합 원격지 백업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

□ 통합 원격지 백업시스템은 업무관리, 나이스, 에듀파인 등의 주요 정보시스템 데이터를 원격지인 교육정보센터와 교육연구원으로 실시간 복제하는 기능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구축되었다.

□ 정보시스템 의존도가 높은 업무 환경에서 자료 소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해 시 신속하게 데이터를 복구하여 정상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정보시스템 운영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 김태원 행정지원국장은 “구축된 통합 원격지 백업시스템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재해 대비 대응매뉴얼 작성, 데이터 정합성 검증 및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여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