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산사태, 임도, 산림휴양시설 등 9개 산림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각 분야별로 국가안전대진단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진단을 위한 점검반을 편성하고 법적 안전관리대상에서 안전사각지대까지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자체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사태취약지역 623개소, 사방사업지 83개소, 임도시설 173km, 산불소화시설 10개소, 산불감시카메라 43대, 산림 휴양시설 1개소 등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대상별 전수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분야를 개선할 계획이니 산림분야 등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