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가 시청률 3%를 넘어서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와 JTBC에 따르면, 17일 '쿡가대표' 첫 회 시청률은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3.3%를 기록했다. MC 강호동과 안정환이 요리 대결을 하는 장면에서는 4.9%까지 치솟으며 분당 최고시청률을 찍었다.
 이날 '쿡가대표'에는 이연복, 최현석, 샘 킴, 이원일 등 스타 셰프들이 홍콩으로 가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의 셰프들과 국경을 넘은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대결 첫 주자로 나선 최현석 셰프가 홍콩의 재키 셰프에게 패배한 가운데, 다음 주에는 이연복·샘 킴 복식조의 메인요리 대결과 이원일 셰프의 디저트 대결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