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최근 대형화물차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화물차 운전자 및 운수업체 상대 홍보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포항 남구에 위치한 화물업체는 대한통운 등 약 200개소로, 주요 단속 대상은 차고지 外 밤샘주차, 신호위반·중앙선침범·끼어들기 등이며, 고질적인 화물차 난폭운전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대형화물업체 상대 ‘찾아가는 화물차 안전운전 간담회’를 실시하여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유도와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