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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성주군, 내달부터 새기술 보급 본격 추진..
사회

성주군, 내달부터 새기술 보급 본격 추진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2/21 17:54 수정 2016.02.21 17:54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016년을 참외조수익 5,000억 달성 원년으로 삼아 농업기술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참외재배 시설하우스의 현대화, 노력절감 환경 시설개선, 친환경 미생물 보급 등 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 농업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영농을 추구할 수 있는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스마트팜 시설원예 환경관리 시범사업을 비롯하여 총 18개분야 58개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월 2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현지 심사가 완료되어 2월 19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선정이 되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구성은 농업관련기관 단체장, 농업인조직체회장 등 15명으로 되어 있는데 성주농업의 발전 방안모색과 시범사업 선정심의 등 지역 농업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운)에서는 “농업기술이 농가 수익에 영향이 큰 만큼 최종선정된 새기술 보급시범사업에 대한 철저한 추진과 사업평가 및 성과 분석을 통하여 지역에 파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우수한 사업에 있어서는 행정지원 시책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와 앞서가는 일류농업 구현에 지도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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