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호 예비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는 21일 울진군 풋살연합회, 정월대보름 행사장을 찾아다니는 등 휴일 없이 주민들과 만났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울진군 후포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풋살연합회 모임에 참석해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지역발전을 위해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강 후보는 이어 울진읍 남대천 둔치에서 열린 읍내3리 정월대보름 행사에 들러 주민들과 어울린 뒤 읍내5리로 이동해 지신밟기 행사에도 참가했다.
강 후보는 오후에는 울진읍내 교회와 요양원을 찾아 주민들과 담소를 나눴다.
강 후보는 "3선이 되면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금강송 에코리움 등 울진군의 핵심 국책사업들이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일 잘한다고 이미 검증된 후보를 국회로 다시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의 부인 추선희 여사는 이날 영양군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하고 담소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