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새누리당 포항북)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100년 먹거리, 100만 포항건설을 위해 ‘살러오는 포항, 놀러오는 포항’ 공약의 세부전략인 4대 권역별 발전전략 중 중앙권역(8개 동을 중심으로 한 시내권역)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진박, 친박 논란과 선거구 이동, 중앙정치권의 전략공천 언질설, 허위학력기재 등 최근 포항 북구의 혼탁한 선거분위기 속에서 누가 과연 포항 경제를 살리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내 놓는가에 목말라 있는 시민들의 기대에 이 예비후보의 공약이 경제 전문가다운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먼저 중앙권역(8개 동을 중심으로 한 시내권역) 발전 전략으로 경북도 제2청사 승격(일명 환동해발전본부), 구 역사 대규모 복합 주거문화 및 지하 대형 주차장 건설, 대구지하철1호선 포항 연결 추진, 포항운하 세계적 관광명소 개발촉진과 주변 재개발을 통해 도시재생을 넘어 도시회복(도시 리질리언스)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