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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노민우(28·사진)가 9월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한다.
‘최고의 결혼’은 이 시대의 연애와 결혼 풍속도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멜로드라마다.
노민우는 국내 굴지의 재벌가 외동아들이자 최고신문사의 스타 기자 ‘박태연’으로 나온다. 박태연은 대를 이어 재벌기업을 운영하라는 아버지의 기대와는 달리,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학과 유학 중 학업을 중단하고 요리학교에 재입학한 뒤 학위를 받고 신문사에 입사한다.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지만, 동시에 연애는 좋고 결혼은 부담스러운 이 시대 젊은이들을 대변하는 캐릭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