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면장 권영철)에서는 지난 4월 17일 발생한 강풍 피해시설 농가의 시설물 보수를 위해 면 직원과 주민이 참여해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강풍으로 간이비가림시설, 비닐하우스 등 시설하우스의 피해가 컸고 특히, 도로변 반사경과 도로이정표가 넘어져 교통사고 위험이 있었으나 주민과 공무원들의 도로주변시설 복구로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인력을 최대한 지원하여 면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무원이 앞장서는 현장행정과 열린행정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