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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서울오픈아트페어, 작품 5천점 판매..
사회

서울오픈아트페어, 작품 5천점 판매

뉴시스 기자 입력 2016/04/28 16:41 수정 2016.04.28 16:41

 

 

 

 미술장터 서울오픈아트페어(SOAF)가 오는 5월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SOAF는 국내외 120여곳 갤러리가 참가,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미디어아트 디자인 가구등 5000여점을 쏟아낸다.

미술시장 대중화 판을 넓히고 있는 SOAF는 전시판매는 기본,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아트마케팅 방식인 코즈 마케팅으로, 예술을 통해 경제적 이익과 공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마케팅 부스를 선보인다.


특별기획전은 신진작가 21명을 발굴한 이머징 아티스트전, 크라운 해태아트밸리 떼 조각전,인도현대미술전,키스텔바쟉전, 강석우 김영호 이화선의 스타 초대전,한국조각의 힘-엄태정 조각전등을 펼친다.

인도현대미술전은 인도 대사관 후원으로 한·인도 FTA 기념의 일환으로 인도의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국내기업문화가 인도 시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해 주목받았던 'DAW'(Design Art Work)전시도 다시 소개한다. 올해는 홍콩 건축가 윌리엄 림,, 브라질과 프랑스 출신의 디자인 아티스트 듀오 AVAF, 국내 트렌드세터 디자이너 4인(위한림, 조훈상, 최정아, 한정현)의 전시가 진행된다.

작품과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볼수 있다.

지난해 주목받았던 'DAW'(Design Art Work)전시도 다시 소개한다. 올해는 홍콩 건축가 윌리엄 림,, 브라질과 프랑스 출신의 디자인 아티스트 듀오 AVAF, 국내 트렌드세터 디자이너 4인(위한림, 조훈상, 최정아, 한정현)의 전시가 진행된다.

작품과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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