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추어 ‘다소참 전문가의 날’(다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전통·문화·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소참 전문가의 날’은 포항남부경찰서가 추진하고 있는 다소공(일중심·업무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다소참(협업 활성화) 특수시책과 전통·문화·가족을 어우르게 하여, 참여하는 모두가 즐겁게 소통함으로써 직원만족도를 높여 치안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를 위해 포항남서는 ‘전통시장 장보기’ ‘영화관람’ ‘감동을 말해줘’ ‘외식하자’ 등 7개의 문화콘텐츠를 정해 계·팀별로 자율실시토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시장 장보기’ ‘감동을 말해줘’ 콘텐츠는 매월 4개 팀 이상 ‘외식하자’는 매주 수요일 4개팀 이상 지정하였고, 그 밖에 자율외식도 적극권장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활성화 방안으로 복지기금으로 장려금(1인 4천원) 지급, 유연근무제와 연계한 조기퇴근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포항남부경서 직원 모두는 ‘문화가 미래다’ ‘일과 가정의 양립’의 문화가 있는 날 ‘국가 정책에 적극 부응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