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면사무소(면장 박기섭)는 4월 27일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내 호민지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함께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부에서 적극 추진 중인 부처 간 소통의 일환으로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성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주관으로 각 기관 50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호민지 무단출입 방지 펜스 보수, 낚시꾼들이 투기한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각 기관장은 “앞으로 관계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환경개선 및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