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일 대회의실에서 문경제일병원 이양현 정신건강의학과장을 초빙하여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신건강 향상을 위한 정신과 전문의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치매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일반인들이 실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약물치료 방법에 대해 상세히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남명 상주소방서장은 “현대 사회인들의 정신건강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