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ㆍ북부경찰서에서는,
5. 4.(수) 11시경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결혼이민여성 50명을 대상으로 가정ㆍ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및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였다.
특히 다문화 가정 내에서 언어ㆍ문화적 차이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가정폭력 사건의 대처방법과 피해자 지원방안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