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영)은 5월 난치병 학생돕기의 달을 맞아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다함께 만들어 가는 ‘사랑 나눔’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13일(금) “2016년 난치병 학생돕기 직원 성금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청송관내 각급학교에서는 사랑의 저금통 모금, 난치병 학생돕기의 날 운영 등 자체 모금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관 확립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문화 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 송금되어 도내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권오영)은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학생들에게 참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와 봉사정신을 일깨우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청송*김정인 기자/kji35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