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초등학교(교장 류선하)는 5월 13일(금) 문경대학교에서 열린 2016년 스승의 날 기념 교육장기 배구대회 중등 B조에서 초·중연합팀으로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체 교직원은 물론이고 자발적으로 함께한 학부모와 함께 응원해 이룬 것이어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정식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본교 김혜영 선생님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열린 경기에서는 교육청에 승리한 후 결승전에서 문경대학교를 상대로 승리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류선하 교장선생님은 “동로초·중학교가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가 서로 협동하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개개인의 실력도 좋았지만 특히 탄탄한 팀워크가 동로초중학교를 우승으로 이끌었다.”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