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5월 16일에서 20일까지(5일간) 청 직원 및 관내 학교가 참여하는‘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첫째 날인 5월 16일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학교 시설물이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한 상황전개에 따른 시나리오, 역할, 임무, 조치방법 등을 토의하는 훈련으로 진행한다.

 

 특히 셋째 날인 5월 18일은 상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청사 화재 대피 및 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오균 교육장은 "훈련기간 동안 철저한 재난 예방과 대비를 위한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준비하여 주시고,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한 대비와 학교 현장의 사고발생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모든 직원들이 훈련에 동참하여 성공적인 훈련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