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김찬수)는 2015. 5. 15(일) 12시 17분경 동로면 황장산에서 안생달쪽으로 하산하던 중 돌계단에 발을 헛디디면서 왼쪽 정강이 부분이 골절된 상태로 움직일 수 없어 전화가 불통지역이어서 지나가던 등산객이 정상부근에서 신고하여 등산객 곽모씨(59세)를 신속구조 하였다.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14시 30분경 경북 소방헬기이용 요구조자를 신속구조하여 영강체육공원에 대기하고 있던 구조구급대 이용 안전하게 환자1명을 병원 이송 조치하였다.
구조구급센터 센터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산악사고 발생 빈도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즐거운 산행을 위해 사전 등산로를 파악하고 하산시 비탈길 등 주의를 기울여 안전사고를 방지하여 안전한 산행을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