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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서울역사박물관,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개최..
사회

서울역사박물관,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개최

뉴시스 기자 입력 2016/05/18 15:00 수정 2016.05.18 15:00

 

 



 서울역사박물관은 21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오버 더 레인보우'와 '지금 이 순간', '렛잇고' '나가거든' 등 유명 뮤지컬 OST를 한 자리에서 들려주고 해설을 제공한다.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조수진·황희진과 팝페라 가수 김동현·정지민, 한국백파이프 연주단 이용기 단장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해설과 진행은 황순학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맡는다.

재능기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은 2012년부터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클래식과 뮤지컬 등 테마 공연을 매달 셋째 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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