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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깨끗한 거리, 아름다운 감문면..
사회

깨끗한 거리, 아름다운 감문면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6/29 16:19 수정 2016.06.29 16:19
 


 감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성환, 부녀회장 신양자)는 2016 상반기 연도변 환경정비를 위하여 주요 도로변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했다.
 6. 28(화) 새벽 5시부터 새마을지도자(남·여)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59호선, 지방도913호·997선, 군도19호선 등 연도변에 웃자란 풀과 잡목을 제거하여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깨끗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예초기와 낫을 이용하여 제초작업을 하고 부녀 회원들은 교통정리와 함께 깍은 풀과 나무를 제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새벽부터 땀 흘려 일하는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김대균 감문면장과 김세운 김천시의원, 신형철 감문농협장은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2016년 상반기 주요 연도변 풀베기작업과 함께 마을별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감문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성환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신양자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나눔, 봉사, 배려의 정신으로 봉사하는 단체인 만큼 감문의 환경정비는 물론 김천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앞장서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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