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사무소(면장 엄성호)에서는 4일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장마에 대응하여 관내 경로당 및 취약시설 등을 순회하며 피해상황 및 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주말동안 50mm가 넘는 폭우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도로시설물에 대해 중점 실시되었으며, 경로당의 마을주민들과의 면담을 통한 피해상황이나 요구사항 등을 경청하고 마을에 존재하는 안전위험요소 등을 제거하는 등 조치하였다.
엄성호 남면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부터 재난대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