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7. 2(토) 수요회(회장 손귀성) 주관으로 도?시의원, 자생단체장 및 총무, 직원 등 34명이 자생단체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야유회를 다녀왔다.
경남 통영에 위치한 연대도, 만지도와 중앙시장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단체활동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방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단체 간 화합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자생단체 간 상생할 수 있는 양포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고,
손귀성 양포동장(수요회장)은 “이번 단합대회가 양포동의 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단체장 및 회원 간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수요회가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 고 전하였다.
한편, 양포동 수요회는 도?시의원과 양포동 관내 13개 자생단체장들의 모임으로 양포동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