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왁스(조혜리)가 신곡을 들고 온다.
7일 왁스 소속사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왁스는 13일 듀엣곡 ‘딱 한 잔만’을 발표한다.
지난해 11월 싱글 ‘바람시계’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이다.
‘딱 한 잔만’은 이별에 대한 남자와 여자 각각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이별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폼 잡기보다는 본연의 감정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왁스는 최근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에는 단독 공연 ‘봄애(愛)’를 여는 등 꾸준히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