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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화북면,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퇴적물 제거..
사회

화북면,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퇴적물 제거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7/07 17:05 수정 2016.07.07 17:05
 



 상주시 화북면(면장 최정섭)에서는 4일 집중호우시 발생한 도로위 퇴적물로 인한 통행불편을 덜기 위해 퇴적물 제거작업을 가졌다.
 7월 4일 21시 기준 일 강우량 186mm의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에 물이 넘치고 토사물이 퇴적되는 등 통행에 불편을 주었던 장암리 현장에 직원, 장비기사, 마을주민이 출동해 도로환경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배수로의 퇴적된 토사물과 도로 측면의 잡초 및 토사도 제거하며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최정섭 화북면장은 “다가올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해 배수로의 물길을 터 주어 추가 피해를 막고 도로환경을 정비해 교통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환경 조성에 힘써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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