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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이 2008년 7월 일반에 개방을 시작한 명품숲 4곳 가운데 하나다.
금강송이란‘금강산소나무’란 뜻이다. 금강산을 비롯한 태백산맥 일대에서 자란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이 외에도 붉은 빛을 띠고 있어서 적송, 곧게 뻗은 자태가 늘씬한 여인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미인송, 일제시대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소광리에서 벌목된 소나무가 봉화 춘양역으로 실려 갔다고 해서 춘양목, 왕실의 궁궐을 짓고 관을 짜는 데 사용하여 황장목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