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어가 들려주는 여름밤의 추억’
KBS 최장수 간판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29일 오전 11시‘은어가 들려주는 여름밤의 추억’이 함께하는 봉화군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봉화를 다시 찾은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예심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린 후 봉화읍 내성천 잔디구장(게이트볼장 옆)에서 녹화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일반인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는 물론 송대관을 비롯해 박세빈, 현당, 구나운 등 많은 인기가수가 초청돼 흥겹고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전국노래자랑에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오는 23일까지 군청 공보담당 전화 054)679국605번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효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