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0일 영양군 영양군민회관에서 펼쳐진 '제5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영양 전국장사씨름대회' 마지막날 단체전 결승에서 경상남도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경상북도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김세기기자
제5회 국민생활 체육회장배 영양전국장사씨름대회가 18일부터 사흘간 경북 영양군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선수와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다.

개인전은 남자 4개·여자 6개 부문이며, 단체전은 남자 4명, 여자 3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도 마련됐다.   김세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