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회장 윤난헌)는 2월 22일(수) 현동면에 위치한 ‘경북작은자의 집’을 20여명이 방문해 어르신과 말벗되어드리기 및 아코디언 공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이 찾아간 ‘경북작은자의 집’은 노인요양시설로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급식 및 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이며, 윤난헌 생활개선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더불어 사는 세상에 따뜻한 손길을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