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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멜로+판타지‘짬뽕 드라마’..
사회

사극+멜로+판타지‘짬뽕 드라마’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7/30 20:26 수정 2014.07.30 20:26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

▲     © 운영자
사극과 판타지를 결합한 퓨전 사극 한 편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MBC TV 새 월화드라마‘야경꾼 일지’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밤 9시~새벽 5시 통행금지 시간에 순찰을 돌던‘야경꾼’을 소재로 삼았다.
여기에 이‘야경꾼’이 귀신을 본다는 설정을 가미했다.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김성오 등 젊은 배우들을 중심으로 윤태영, 고창석, 이세창 등 베테랑 배우들이 힘을 보탰다.‘신돈’(2006)‘주몽’(2006)‘빛과 그림자’(2011) 등의 이주환 PD가 연출하고 와 SBS TV 드라마‘대물’(2010) KBS 1TV 드라마‘대왕의 꿈’(2012) 등의 유동윤 작가가 극본을 쓴다.
 
정일우는 조선 유일의 귀신 보는 왕자 ‘이린’, 드라마‘미스코리아’로 주목받은 고성희는 백두산을 주름잡던 야생처자‘도하’, 그룹‘동방신기’의 멤버 정윤호는 조선 최고의 검술실력을 지닌 무관‘무석’을 연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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