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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김천시 신규시책 발굴·국도비 확보 전략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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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신규시책 발굴·국도비 확보 전략보고회

운영자 기자 입력 2017/03/06 17:45 수정 2017.03.06 17:45
42개 주요과제 발굴, 정부시책에 발 빠르게 대응

 김천시(시장 박보생)가「2018년 예산 1조원 달성」을 위해 신규시책 발굴 및 국·도비 확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3월 6일(월), 시청 3층 강당에서 박 시장 주재로 각 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중앙부처, 경상북도 업무계획에 따른『신규시책 발굴 및 국 ·도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월 중앙부처별 업무계획 보고와 경상북도 실국별 업무계획 보고에서 제시된 각종 시책 등에 대해 부서별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2018년도 신규과제 및 국 ·도비 확보 전략과제 총 42건을 발굴했다. 
특히 신성장 산업분야 기반조성 사업, KTX지역경제거점 개발계획 구상,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등 미래 지역산업의 기반을 주도할 신규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는 계획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박보생 시장은“신규과제로 발굴된 사업들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와 경북도를 방문하는 등 관계부서와의 협력을 이끌어 2018년은 예산 1조원 시대가 도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규산업단지와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이전효과를 더한 미래 김천발전의 역량을 더 높이는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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