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방문… 5대 전략 품종 품평회도 참석
▲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 하천굴착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영덕군 관계자로부터 가뭄상황 및 추진대책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즉각적인 가뭄대책을 강구하여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했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기기 위해 30일 영덕군에서 거침없는 민생행보를 이어 나갔다.
30일 영덕군를 방문한 김지사는 영덕군청 군수실에서 이희진 영덕군수 및 도의원 그리고 여러 기관장과 민생현안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이어서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함께한‘미래 100년 비전토크’에서 동해안 발전시대의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영덕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또한 도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마음가짐과 공직자로서의 무한한 책임감을 강조하는 등 일선 공무원들과 소통하면서 공감대 형성을 이루어 나갔다
그후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의‘경북 동해안 수산양식 산업 5대 전략 품종 (경주 : 전복, 포항 : 조피볼락[우럭], 영덕 : 우렁쉥이, 울진 : 강도다리, 울릉 : 홍해삼) 품평회 및 수산물 시식회’행사에 참석해 경쟁력 있는 품종 개발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 했다
그리고 영덕군의회에 들런 김지사는 이강석 의장 및 군의원들과 민생현황에 대한 환담을 나누 었다.
한편, 김지사는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 하천굴착현장을 방문해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영덕군 관계자로부터 가뭄상황 및 추진대책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즉각적인 가뭄대책을 강구하여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