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장용훈)는 3월 7일(화) 울진 한울 원자력발전소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경상북도가 전국의 원전 25기 중 12기가 가동중에 있고 지난해 경주지진 이후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자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여 도의회 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 날 첫 일정으로 한울원자력 홍보관을 방문하여 한울원전 본부로부터 본부현황과 한울원전 운영상황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신한울원전 건설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