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 NH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김충겸), 문경출장소(소장 박상기)는 문경의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1억원을 지난 10일 문경시 장학회(이사장 고윤환)에게 전달했다.
농협중앙회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1억원씩 협력사업비로 3억원을 기탁하여 생활에 어렵고 힘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여 문경의 미래가 밝아 보였다.
또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지난 4일에도 “도시가족 주말농부”를 우리시 농암면 궁터마을에서 대구· 경북지역 어린이 가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 협동 도시민 체험도시가족 주말 농부 행사”를 실시하여 농산물 수확, 구매, 체험을 통하여 농촌의 소득증대와 도·농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김충겸)는 지역출신으로 남다른 애정과 애향심으로 지역장학생 배출에 온 힘을 기울여 왔을 뿐만 아니라 시에서 시행하는 교통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도 매번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민의 안녕과 사고예방, 문경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등 관·민·은행이 한마음이 되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으뜸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다.
안병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