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판덕)는 지난 10일 구제역 및 AI 거점소독시설 2곳을 방문해 구제역 및 AI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와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구제역·AI 발생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24시간 근무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방역근무 관계자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떡, 음료,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판덕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주말과 연휴도 반납하고 쉼없이 방역대책에 매진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하루 빨리 구제역·AI가 소멸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허순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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