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면에서는 지난 11일 새구미로타리클럽(회장 김창수)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하였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조손가정 1가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품 및 장학금 전달은 새구미 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것으로 장학금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조손가정의 손자에게 매월 10만원, 3년간(360만원 상당) 지원 될 예정이다.
고차진 무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김창수 회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새구미로타리클럽은 2004년 창립하여 매년마다 집수리 봉사활동, 저소득자녀 장학금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지역대표하는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인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