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동(동장 장웅재)에서는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진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이충혁, 회장 장종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3.12독립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열린 제14회 구미인동3·1문화제에 어묵봉사를 실시하였다.
제14회 구미인동3·1문화제는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지역주민들에게 전파하는 뜻 깊은 행사로서 진미동 새마을남녀지도자가 합심하여 문화제에 참석한 지역주민 및 학생들에게 따뜻한 어묵을 대접하였으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이웃사랑 및 봉사정신의 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웅재 진미동장은 “바쁜 일상생활 중에서도 어묵봉사를 해준 진미동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봉사하는 마음 및 나라사랑하는 정신이 지역주민들에게 반드시 전해졌으리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설인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