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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별난재미, 별난여행, 캠핑테마도시 영천..
사람들

별난재미, 별난여행, 캠핑테마도시 영천

운영자 기자 입력 2017/03/15 17:01 수정 2017.03.15 17:01

 캠핑족 500만 시대, 캠핑이 대중 레저로 자리 잡아 국내 캠핑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영천시도 캠핑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재 영천에 등록된 야영장 수는 2월 현재 총 14개소이며 자동차야영장 7개소, 일반야영장 7개소를 갖추고 있으며 이 중 시에서 운영하는 치산캠핑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민간이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콘텐츠의 체험이 가능하고 다양한 테마의 캠핑장이 많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다.
 영천드림랜드 오토캠핑장(고경)에는 여름철 물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수영장시설을 갖추고 있는 야영장이 있으며, 대창면에 소재한 늘푸른체험학교 야영장에는 민속문화체험, 농촌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캠핑족에게 인기가 많다.
허순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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