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아리랑로타리클럽(회장 이소영)과 풍기 로타리클럽(회장 이연재), 풍기 소백산로타리클럽(회장 김정자)등 영주와 풍기지역에 소재한 3개 로타리클럽에서 연합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3개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최근 단산 베다니의 집, 풍기 영풍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봉현 무지개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영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리랑 로타리클럽에서는 풍기읍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가구 10가정에 대해 100만원상당의 생필품을 별도로 기부했다.
영주 아리랑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몸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독거노인들에게 실버카를 기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풍기 로타리와 소백산 로타리클럽 역시 풍기읍 기관단체와 연계해 살기좋은 풍기읍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동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