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면장 임옥자)은 2017년 노인일자리 인부와 연계하여 재활용마당이 설치되어있는 12개 부락 이장과 환경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재활용품을 선별하여 자원재활용에 힘을 모으고 있다.
대가면 용흥3리 외 11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재활용마당에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각종 재활용품을 선별하여 자원을 재활용함과 동시에 깨끗한 내 고장만들기 앞장서기 위해 최선 다하고 있다.
주민 김모씨는 “재활용마당에 분리 되는것이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모으면 자원이고 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가면장(임옥자)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이 모으면 자원이고 금싸라기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인 것을 인지하여 우리면민 모두가 재활용품을 선별하여 클린대가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설인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