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새 학기를 맞아 대신동장(변성철)은 김천대학교 윤옥현 부총장을 만나 15만 인구회복에 김천대학교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김천시의회 배낙호 의장님께서 함께 참석하여 타 지역 학생들의 전입 독려 및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협조사항 전달에 힘을 실어주었다.
그동안 대신동에서는 관내 대학교 입학식에(2.27~28일) 구내식당, 기숙사를 방문 전입홍보물 배부와 전입신고 독려 결과 20명이 전입신고를 마쳤다.
대신동장(변성철)은 올해 김천시의 15만 인구회복과 김천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는 김천대학교 학생들의 전입이 절대적으로 필요 하며,
중식시간과 야간 기숙사를 이용한 대학교 전입신고 접수 및 원룸 미전입자를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인구 전입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수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