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4. 6∼4. 9(4일간) 개최되는 대가야체험축제 참가자와 행락철 국내외 관광객을 위하여 대가야수목원 등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했다.
3.22∼3.23 양일간 읍시가지 주요 동선과 대가야수목원에 팬지, 비올라, 마가렛, 리빙스턴데이지 15,500본을 식재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상큼한봄기운을 느끼게 하였다.
또한, 읍시가지 도로변 조경지, 회전교차로, 학교 담장구간에 식재되어 있는 소나무 등에 전정작업을 실시하여 시가지 분위기를 한껏 밝게 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관광도시 고령은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찿고 있는 만큼 읍시가지 조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초화류 식재는 물론 기존 조경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두상기자